충청남도 홍성 첫 대중제 골프장 만든다.

홍성군과 (주)금비 레저 장곡 골프장 조성사업 투자 양해각서 체결했다고 합니다.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부지는 132만 제곱미터로 399,300평 정도의 규모입니다. 클럽하우스와 숙박시설을 갖춘 18홀 대중제 골프장을 조성한다고 하는데요. 금비 레저 주식회사는 홍성 대중제 골프장 건설비용에 1000억 원 이상 투자할 것으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하지만 장곡면 시민들이 골프장 건설 반대의견서를 홍성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8_0001704721&cID=10807&pID=10800>

골프장 문제 해결 방안

골프장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농업용수 오염및 지하수 고갈 등 환경피해, 야간개장 시 조명 피해 우려와 유기농 농가 피해 등이 있습니다. 골프장의 핵심은 잔디관리 입니다. 잔디를 관리하기 위해서 농약사용 문제로 인해서 지하수와 주면 농업용수 오염으로 인한 친환경 농업이 취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대 여론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이 문제를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친환경 골프장 건설을 유도하고 있는데요. 충청북도 도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고독성 잔디용 농약 검출을 실시하였는데요. 페어웨이와 그린에 사용되는 농약 중 고독성 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일반항목 18종을 검사했습니다. 결과는 모든시료에서 고독성,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골프장 잔디에 사용 가능한 일반 농약 8종이 미량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골프장이 지역주민과 상생할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대한민국 미래 골프 스포츠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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