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드라이버와 우드종류에 대한 내용 입니다. 초보자와 골프 입문자 분들을 위해 쉽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드는 골프 라운딩 티샷 (가장 처음 치는공)에서 주로 사용되는 클럽으로 공을 멀리보내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골프 우드 종류
"골프 초창기 감나무를 이용하여 클럽헤드를 제작한것을 바탕으로 우드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고요." 원래 우드에도 1번 드라이버 부터 11번까지 홀수가 적히 다양한 우드가 존재 했는데요. 근래에 들어 1번부터 5번 우드까지 많이 사용되고 그외 다른 우드들은 많이 사용 되지 않고 있습니다.
1번 우드 드라이버
2번 우드 브래시
3번 우드 스푼
4번 우드 배피
5번 우드 클리크
7번 우드 헤븐
9번 우드 디바인 나인
11번 우드 일리우드
하이브리드 우드 등장 이전에는 7번 우드도 많이 사용 되었다고 하는데요. sbs골프왕 에 출연중이 땅콩 김미현 프로의 경우 우드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역 선수 시절 1번부터 11번까지 우드를 모두 사용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징 파헤치기
우드중 1번 드라이버의 헤드 크기는 460cc로 제한하고 있으며 헤드가 클수록 공이 맞는 면적이 넓어져 미스샷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초보자 들의 경우 아이언 클럽에 비해 비거리가 길고 헤드면적이 넓은 장점을 이용해서 주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아이언 클럽 2번과 3번은 로프트 각이 우드와 비슷함에도 우드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공을 멀리 보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 초보자의 경우 볼 컨트롤에 어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샤프트 ( 골프채 막대 손잡이 )
골프 클럽에는 각 헤드의 로프트각도가 중요한 만큼 샤프트( 헤드와 그립을 이어주는 막대부분 )의 강도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샤프트의 재질에는 그라파이트 와 스틸이 있습니다.
그라파이트는 흔히 알고 계시는 낚시대보다는 탄성이 단단한 버전이라고 생각 해주시면 될것 같은데요. 드라이버와 우드에 주로 사용되는 샤프트 재질로 스틸에 비해 가며운 장점이 있으며 탄성이 좋아 비거리를 늘리기는 좋으나 방향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틸의 경우 방향의 정확성은 높은편이지만 무게가 무거운 것이 단점입니다. 초보자에게는 그라파이트 재질의 샤프트를 추천합니다.
샤프트 탄성강도에 따른 구분
( 샤프트 플렉스 )
엑스트라 스티프(X) - 스티프(S) - 레귤러(R) - 시니어(A) - 레이디스(L)
위 해당 이미지는 샤프트 탄성을 구분 한 이미지로 오른쪽으로 갈수록 잘 휘어지는 샤프트라고 생각 하시면 되고요. 드라이버와 우드 구매시 샤프트 플렉스 기호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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